[뉴스핌=김양섭 기자] 코아스템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식약차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관련 창투사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11시 3분 현재 SBI인베스트먼트는 전날대비 11% 급등세다. 대성창투도 2%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코아스템에는 SBI인베스트먼트, 한화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아주IB, SV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코아스템이 지난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로타-알은 줄기세포치료제로는 국내 네 번째, 세계 다섯 번째로 의약품 승인을 받게 됐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