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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 [사진=뉴시스/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스데이 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걸스데이 민아를 언급했던 남자스타들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가수 에릭남은 지난 1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외적인 이상형은 걸스데이 민아 씨"라고 밝혀 화제에 올랐다.
아역배우 이민호 역시 지난해 4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걸스데이 민아가 좋다"고 꼽은 바 있다.
가수 케이헌터도 "걸스데이 민아 선배님을 꿈에라도 만나보고 싶었다"고 걸스데이 민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9일 한 매체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이 다정한 삼청동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29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처음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정했지만, 곧이어 "민아로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는 현재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진행 중이다. 손흥민은 29일 19시 팬사인회에 참석하며 30일에는 FC서울 친선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