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러브온, K리그 올스타전 중계로 결방 [사진=이형석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K리그 올스타전 중계로 '하이스쿨 러브온'과 '뻐꾸기 둥지' 결방이 결정됐다.
25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와 8시 55분 방송 예정이던 금요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이 결방된다.
해당 시간에는 원래 편성 드라마 대신 '2014 K리그 올스타전'이 중계된다.
이날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에서는 K리그 최고의 별들과 '팀 박지성'이 맞붙는다.
거스 히딩크와 황선홍이 양팀의 감독을 맡으며 최용수 감독과, 하석주 감독이 각각 주심으로 나서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하이스쿨 러브온'과 '뻐꾸기 둥지' 대신 방영되는 'K리그 올스타전'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중계되며 KBS2와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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