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G마켓은 여름휴가 극성수기를 맞아 내달 3일까지 '클리어런스 키즈 바캉스 세일'을 진행하고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선착순 반값 물놀이 용품' 코너에서는 아동용 물놀이 용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착순 판매한다. 아동용 비치가방, 튜브, 비치볼 등 다양한 물놀이 상품을 선보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물놀이용품 행운경매'도 진행된다. 경매는 매일 다른 상품으로 진행되며, 경매 시작가는 1000원이다. 소비자가 5만원 이상 제품도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앤디애플키즈 아동 수영복'은 27% 할인된 1만4400원에 판매하며 캐릭터가 들어간 '타요/프리큐어 아동 수영복'은 50% 저렴한 1만8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 비치 원피스'는 70% 할인된 6900원에 판매 중이다. 여름 신발도 '캐릭터 아동 슬리퍼'(9900원), '아동 물놀이 아쿠아 슈즈'(7900원), '아디다스 아카8 주니어 샌들'(2만5600원) 등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박지은 G마켓 유아동팀 팀장은 "어린이집 방학과 직장인의 휴가가 몰리는 기간을 맞아 아동 물놀이용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한 것"이라며 "여름의류부터 수영복, 신발, 튜브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어린 아이를 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