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한국EMC(대표 김경진)와 함께 인천광역시 강화도에 위치한 희망터지역아동센터(전진경 센터장)에 8차 ‘꿈의 도서관’을 지난 18일 오픈했다.
이번 희망터지역아동센터에 오픈한 ‘꿈의 도서관’은 최경주재단과 한국EMC가 보부상인테리어(대표 한신)와 후원협약을 맺어 기존 공간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고 2012년 ‘꿈의 도서관’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독립형 건물에 도서관을 건립했다.
센터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도 앞으로는 언제든지 도서관에서 약 2,000여권의 도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