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10건을 포함한 1598억원 규모, 1206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국가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502건 포함돼 있다. 개찰결과는 24일에 발표된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