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황·종목 리서치
미국의 다우존스는 장중 기준으로 역사상 신고가를 갱신했다. 직전 최고점은 7월 8일이었고, 현재까지는 추세적으로 볼 때 강력한 상승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도 당분간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여전히 박스권 돌파 이후 상승보다는 혼조세를 거듭하다가 재차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동안 반복적으로 언급했던 것처럼 미국의 추세만 생각하면 한국은 현재의 박스권 돌파가 아니라 폭등해야 말이 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아직도 2,000선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는 삼성전자의 약세와 한국 기업의 전반적인 수익성 악화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코스피보다 훨씬 더 약한 추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그 이유는 외국인의 매매수급이 원인이다. 현재도 객관적으로는 이미 저평가 상태인 것은 분명하지만, 탄력적으로 상승하기에는 필요충분조건이 부족한 상태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젠가 다시 언급한다. 또한, 한국 기업의 전반적인 수익성 악화라는 측면은 대부분의 업종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유는 국가경제규모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인 한국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실적 부진과 환율하락이라는 측면까지 고려할 때 더욱 심각하다. 여기에 북한이라는 불확실한 변수까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내수업종이 강세인 것은 이유가 있다.
오늘은 최근에 추천했던 종목 위주로 개별주 매매에 대해서 전달하다. 코리아나(027050)는 최초 매수가격이 1,650원이었고, 최근 2,700원 이상 돌파되면서 단기에 큰 수익을 기록할 수 있었다. 최근에 필자가 주로 추천하는 종목은 개별주가 대부분이다. 일부 중기형 종목은 2~3개 정도 여전히 평가익 상태로 보유 중이다. 그 업종의 경우에는 지수와 무관하게 보유하라고 조언한 상태이다. 대략 30~50% 사이의 평가익을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에 추천했던 개별주는 모나미(005360)로 매수 기준가는 2,450원이었고, 단기로 +20% 수익을 목표로 추천했었다. 이 종목은 이미 반등을 시작해서 2차로 유사한 종목을 추천했는데, 아직은 공개할 수 없다. 다만, 이런 종목을 추천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다. 모나미(005360)는 전형적인 개별주이다. 그런데 이런 유형의 종목이 현재 좋은 것은 순환매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필자가 추천하는 종목의 대부분은 약 1~2개월 전에 큰 폭의 상승 이후 시간이나 가격 측면에서 충분히 조정을 받을 경우이다. 물론 바닥형 종목도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모나미(005360) 스타일이다. 따라서 개별주 순환매를 기대한다면 이런 유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추세적으로 하락만 했던 종목은 언제 반등할지 아무도 모른다. 또한, 횡보를 거듭했던 종목도 박스권 돌파의 시점을 가늠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미 시세가 확인된 종목 중에서 눌림목을 이용한 매매를 하라는 것이다.
한편 ㈜평택촌놈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업종 대표주의 적정주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택촌놈 정오영 트위터로 오전과 오후에 각각 1회씩 시황, 전략, 종목에 대해서 전달한다. 평택촌놈은 대한민국 개인투자자에게 최후의 보루라고 자부한다. 정직과 성실의 자세로 ‘가족과 친구에게 제공하는 투자정보’라는 평택촌놈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다. 주식투자의 정석을 교육하면서 시간과 비례해서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하게 올릴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최근 1년 동안 최고의 수익종목은 컴투스(078340)로 2013년 12월에 평균 21,500원 가격으로 추천했다. 그리고 직장인과 중기매매자를 위해서 7월 8일~8월 3일 유료상품 가입자는 8월 4일 시작일 기준으로 6개월 매매 후 손실 -15% 시 반액환불, -30% 시 전액환불을 조건으로 획기적인 환불이벤트 상품을 출시했다.
2. 추천종목 : LG화학 [051910]
275,000원과 265,000원 또는 270,000원 매수/매수가 대비 손절 -5%와 수익 +10%
가치 : 적정주가 저평가/차트 : 중기 상승, 단기 하락/대응 : 조정 시 단기매매
출처 : ㈜평택촌놈 www.502.co.kr / 실시간 투자정보 https://twitter.com/pt502
* 이 글은 평택촌놈의 기고문이며, 뉴스핌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