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이스라엘, 가자지구 이틀째 공습…지상군 투입 임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소 61명 사망 등 사상자 수백여명 속출…하마스 "일전불사"

[뉴스핌=노종빈 기자] 이틀에 걸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으로 최소 61명이 사망하고 500여 명이 다쳤다고 CNN 등 주요 외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9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이틀째 계속된 가운데 현지 주민들이 잔해속에서 폭격에 희생된 시신을 찾고 있다.[사진:신화통신/뉴시스]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구 내 목표물 200여 곳을 타격한 것을 비롯, 이틀간 550여 곳을 공격했다.

이에 맞서 가자지구를 통치하고 있는 무장세력인 하마스는 로켓 160여 발을 발사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군은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며 "군사 작전은 이스라엘 영토에 대한 로켓 공격이 중단될 때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군사작전의 구체적 성격에 대해서는 추가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스라엘은 지상군 투입에 대비해 가자 접경 지역에 수천 명의 병력을 배치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지상군 투입이 임박한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유발 슈타이니츠 이스라엘 정보장관은 현지 언론에 "어렵고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지만 우리는 수 주 동안 가자를 장악해 테러 군대의 증강을 막아야 한다"며 "이 같은 군사작전이 다가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사미 아부 주리 하마스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 위협은 어리석다. 아무도 겁먹지 않고 있다"며 "우리는 언제든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의 하마스에 대한 공습이 지속되면서 사상자수도 급증하고 있다. 61명의 사망자 가운데는 8명의 여성과 11명의 어린이들이 포함됐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이 밝혔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행정수반은 "이번 사태는 집단학살"이라고 규정했다.

이스라엘 측은 지금까지 60개 로켓발사대와 31개 터널, 11개 하마스 지휘관 거주지 등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폭격 직전 전화 등을 통해 공습사실을 알렸고 기폭장치가 없는 탄피를 떨어뜨려 민간인들에게 공습을 미리 경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4만명의 예비군 동원을 승인했으며 이 가운데 1000여 명의 병력이 작전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중재 역할을 해온 이집트는 충돌을 끝내기 위해 양 측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