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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7/9) - 지스마트글로벌

기사입력 : 2014년07월09일 08:01

최종수정 : 2014년07월09일 08:01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센터장 김임규) 종목분석팀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4년 7월 9일(수) 추천종목 현황 ]

◆ 신규 추천

 ▷ 지스마트글로벌
- 투명한 유리에 LED를 촘촘하게 박아 투명성을 유지하며 이미지를 구현시킬 수 있는 투명전광 유리 사업을 통한 구조적 변화 기대
- 기존 CIS사업부문에서의 구조조정과 신규 사업인 투명전광유리 사업을 통해 올해 흑자전환 가능성 예상

◆ 추천 제외

- LG화학, 인팩(수익 달성).

◆ 기존 추천

 ▷ KT
- 1회성 비용 증가 및 영업정지 영향으로 인한 2분기 실적 감익은 일정부분 선반영. 2분기 이동통신의 경쟁력 회복은 긍정적
- 인적 구조조정 및 자회사 구조조정의 영향이 나타날 하반기 실적 개선 및 수익성 호전 기대

 ▷ 대림산업
- 2분기 싱가폴 지하철, 필리핀 석탄화력발전 공사 등 최소 2조원 수준의 해외 수주 가능
- 최근 해외수주 부진 우려에 따른 주가 부진이 해소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 본격적 실적 정상화 기대되며 PBR 0.6배 수준의 가격메리트 보유

 ▷ GS홈쇼핑
- 1분기 실적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 전망.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감은 상당 부분 반영
- 모바일 부문 수익성 약화 제한적.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흐름 기대와 해외법인 성장 지속도 긍정적

 ▷ 현대산업
- 2014년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주택사업 이익 증가율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 주택 미분양 감소에 따른 현금 흐름 개선 기대 및 정부의 내수 부양 정책 수혜 기대

 ▷ LG디스플레이
- 하반기 아이폰6가 4.7인치 및 5.5인치 패널 장착이 유력한 가운데 실적 개선 전망 부각
- 아이폰6가 역대 신제품 중 가장 큰 규모인 9000만대 가량의 출하량 기록할 전망. 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하반기 모멘텀 기대

 ▷ NAVER
- 모바일메신저 ′라인′의 연내 기업 공개 기대감 상존. 1분기 광고 매출 전분기 대비 60% 이상 증가
-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몰, 라인콜 등 신규 서비스를 통한 실적 개선 모멘텀 기대 유효

 ▷ 현대제철
- 2분기 판매량이 전분기 보다 10.2% 증가, 매출 7.2% 증가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록 전망
- 원재료 가격의 하락과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철근과 형강류 판매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

 ▷ 삼성전자
- 태블릿PC의 전년 대비 큰 폭 출하 성장 및 스마트폰의 전체적으로 안정적 성장 지속 전망
- 메모리 사업부의 실적 호조 지속과 함께 배당성향 증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 등 주주친화정책 긍정적

 ▷ 아이원스
- 반도체 업체의 신규 투자로 인한 매출 성장 기대감 및 기존 부품 교체 수요에서 발생하는 실적의 안정성 부각
- 하반기 중국 등 해외업체로 옵티컬 본딩 장비 매출 본격화 예상 등 3분기에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가능성 예상

 ▷ 이지바이오
- 옥수수를 비롯한 곡물 원재료 가격 하락과 환율 하락으로 사료 부문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 반면 곡물가격과 반대로 돼지고기 가격이 최근 오름세를 보이는 등 실적 호조 예상 및 대표적인 농축산 수직 계열화업체로 부각

 ▷ 디에이치피코리아
- 국내 최초로 1회용 점안제 개발 업체로 안구건조증 치료제 산업의 성장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 긍정적
-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약 260억원 가량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및 올해 호실적 달성 예상

 ▷ 에이씨티
- 한방약재나 천연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개발, 화장품 업체에 공급 중
- 아모레퍼시픽이 최대 고객사로 ′설화수′, ′한율′ 등 프리미엄 라인에 핵심원료 공급 중에 있으며 고객사 이익 개선에 따른 수혜 기대

 ▷ 코스온
- 지난 3월부터 오산공장 본격 가동 및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등 제품 믹스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 중국 환야 그룹과 중국 생산법인 설립 완료 등 중국 성장 모멘텀 및 신공장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 전망

 ▷ 아바텍
- 비수기에도 불구 1분기 실적은 선방했으며 2분기부터 IT기기 신제품 출시 등 고부가가치 패널 출하량 증가로 수혜 예상
- 2분기 후반부터 애플의 본격적인 신제품 관련 패널 양산 기대 등 슬리밍, ITO코팅부문 실적 큰 폭 증가 전망

 ▷ 하림홀딩스
- 홈쇼핑, 음식료, 사료, 농축산업, 농축산금융으로 구성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자회사 포트폴리오 구성 매력적
-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해외 진출 성과가 기대되며 약 40.7%를 가지고 있는 NS홈쇼핑의 가치 부각 기대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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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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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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