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 최단 기간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제타 및 수입 SUV 판매 1위, 티구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수입차 판매 1위에 등극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티구안(프리미엄 4480만원)을 36개월 유예 할부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 선납금 30%(1344만원)를 납부한 뒤, 36개월간 매달 21만205원씩 납부하면 된다.
계약만기 시 상환유예원금 65%에 대해서는 일시 상환하거나 재금융을 신청할 수 있다. 클래식 할부를 이용할 경우에는 동일하게 선납금 30%를 납부한 뒤 매달 93만2723원씩 납부하면 3년 뒤 차를 소유할 수 있다.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도 1년간 제공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은 물론 한국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온 폭스바겐의 가치는 모든 세그먼트에서 가장 이상적인 드림카를 선보인다는 목표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폭스바겐의 매력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타, 티구안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27개 전시장 및 2개의 터치 포인트와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