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첫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3'에는 데뷔 14년차 래퍼 바스코가 출연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또한 높아지고 있다.
바스코는 1980년생으로, 2000년 그룹 PJ PEEPZ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4년 솔로 1집 애범 'The Genesis'를 발매해 활동했다.
바스코는 DJ DOC 이하늘이 이끌고 있는 부다사운드 소속의 래퍼로 지난 2005년엔 그룹 '스핏 파이어' 멤버로 활동했으며, 합합계에선 알아주는 실력파 래퍼이다.
한편, '쇼미더머니3' 방송에서는 산이는 "가장 기대되는 지원자가 딱 한 명 있다. 원탑 바스코다"라 했고 도끼 역시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가 담을 수 있는 래퍼가 아니다"라며 그의 존재를 확인시켰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