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휠라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유아동복 브랜드 휠라 키즈는 물놀이 및 아웃도어 활동시 편안하고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동용 아웃도어형 샌들 '어드벤처'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어드벤처는 발 바닥 부분에 부드러운 고체 형태의 고무 소재인 '소프트폼 풋베드 3중 구조 아웃솔'과 충격흡수에 강한 '파일론 중창'을 사용해 쿠셔닝이 뛰어나, 아웃도어 활동시 발에 무리를 주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바위나 나무 등 부딪혀도 충격이 직접 가해지지 않도록 발가락 부분을 단단히 감싸 보호해 주는 토 프로텍트 기능을 적용했다.
여기에 지면 접지력이 강화된 특수 고무를 사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하도록 했으며, 야간 활동시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귀 반사 소재를 사용했다. 발바닥에 사용된 소프트폼 풋베드는 물에 쉽게 젖지 않아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줘 여름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물놀이나 아웃도어 활동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