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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이 `심장이 뛴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장동혁이 SBS '심장이 뛴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동혁은 2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지난 1일 종영한 '심장이 뛴다'의 소감을 전했다.
장동혁은 "'심장이 뛴다'는 나에게 방송 이상의 의미였다. 평생 함께 할 가족같은 멤버들을 만났고, 살면서 두 번 다시 겪어보지 못할 값진 경험들을 했기에 앞으로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심장이 뛴다'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께서 소방 구조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장동혁은 '심장이 뛴다'에서 특유의 유쾌함을 내세워 소방대원들의노곤함을 풀어주는 '인간 비타민'역할을 하며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종영 심장이 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영 심장이 뛴다, 아쉽다 이 프로그램은 정말" "종영 심장이 뛴다, 장동혁씨 진짜 열심히하시던데" "종영 심장이 뛴다, 소방대원분들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