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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하는 `심장이 뛴다`에 대한 아쉬움이 커지고있다. [사진=SBS `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이 마지막으로 남양주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장이 뛴다' 멤버들은 마지막 방송에서 누구보다 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소감을 전하던 중 눈물을 흘려 보는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심장이 뛴다'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부분은 바로 '모세의 기적'프로젝트였다.
소방차와 구급차가 위급 상황 시 도로에 길을 터주도록 하는 캠페인인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는 출연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공익광고 촬영으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지만, 종영으로 인한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번 심장이 뛴다 종영 후 오는 8일 '매직아이'가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종영 심장이 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영 심장이 뛴다, 아쉽다" "종영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진짜 좋았는데" "종영 심장이 뛴다, 폐지가 무슨말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