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다음달 1일 1000원부터 2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에 신제품 ‘토마토 치즈버거(Tomato Cheeseburger)’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토마토 치즈버거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참깨빵에 100% 순쇠고기 패티,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가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신선한 맛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가격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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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행복의 나라 메뉴는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여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 싱싱한 토마토를 넣어 더욱 건강하고 식감이 좋은 토마토 치즈버거로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된 행복의 나라 메뉴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