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결혼을 한 고객에게 'RC 웨딩클럽 멤버'라는 이름으로 리츠칼튼 서울의 평생회원권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객실 이용 시 50% 할인, 돌잔치 20% 할인, 식음료 15% 등 풍성한 할인혜택을 평생 동안 받을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1박, 공항 샌딩 서비스, 예식 1주년 기념 혜택 등도 제공된다. 또한 최고급 만찬이 준비되는 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프리스티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웨딩에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브라이덜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해 결혼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중국 산야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항공권과 함께 식사와 스파 등이 포함된 리츠칼튼 산야 4박 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리츠칼튼 서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을 맞이하는 커플이 저렴하게 리츠칼튼을 이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