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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이 제르단 샤키리를 극찬했다. [사진=신화사/뉴시스] |
26일(현지시간) 샤키리는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온두라스와의 3차전 경기에서 해트트릭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에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두라스가 스위스의 파상공세를 막으려 했지만 실력의 한계를 느껴야 했다. 특히 온두라스에는 샤키리의 클래스와 견줄 만한 선수가 없었다"고 칭찬했다.
한편 샤키리의 활약으로 온두라스전 승리를 챙긴 스위스 축구대표팀은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샤키리에 네티즌들은 "샤키리, 대박이다", "샤키리, 역시 샤키리 클래스 대단하다", "샤키리, 16강 진출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