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라파엘 마르케스(왼쪽)가 크로아티아 MOM으로 선정됐다. [사진=AP/뉴시스] |
24일(한국시간) 멕시코 축구대표팀은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크로아티아와의 3차전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마르케스는 후반 27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37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6·맨유)의 세 번째 골을 돕는 헤딩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대단한 활약을 선보였다.
이에 FIFA는 마르케스를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멕시코 크로아티아 마르케스에 네티즌들은 "멕시코 크로아티아 마르케스, 대박이다", "멕시코 크로아티아 마르케스, 역시 MOM으로 선정됐네", "멕시코 크로아티아 마르케스, 경기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