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퍼디낸드가 네이마르를 극찬했다. [사진=AP/뉴시스] |
24일(한국시간)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카메룬과의 3차전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이날 네이마르는 전반 17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4분 추가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퍼디낸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이마르는 브라질 유니폼을 입었을 때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어떤 대회보다 압박이 심한 월드컵에서 네이마르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칭찬했다.
이어 퍼디낸드는 "네이마르의 나이는 22살이다. 네이마르는 벌써 대표팀에서 35골 20도움을 기록했다. 이건 불법이다. 그는 보스처럼 압박을 이겨내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에 네티즌들은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 대단하다",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 경기 재밌었다",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 아직 22살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