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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의 서민 생활 체험 후기가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만수르가 서민 체험을 한 후기를 올렸다.
지난 19일 JTBC '썰전'에서 만수르의 편이 전파를 타면서, 만수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짜 서민 체험'이라는 제목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만수르가 직접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사진으로 해당 글에는 "오늘은 서민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지나가다 차와 시계를 샀다.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들의 고달픈 삶 속에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거겠지"라며 일명 '서민 생활 체험'에 대한 후기를 남겨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만수르가 서민 생활을 체험하며 10억으로 산 것은 벤틀리 자동차와 롤렉스 시계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충격케 했다.
한편,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지로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며 개인 소유의 재산이 약 3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