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리스 무승부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
일본은 20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0대0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했다.
이날 경기에서 일본은 그리스의 주장 카추라니스의 퇴장으로 수적으로도 우위해있었지만 득점골을 성공시키지는 못했다.
이에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니치는 "월드컵에서 일본대표에게 '아깝다'는 필요없다. 골이 필요했다"며 "하지만 너무 들어가지 않았다. 골 결정력이 너무 없었다"고 경기에 대해 평가했다.
한편, 일본 그리스 무승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그리스 무승부, 지루했다" "일본 그리스, 무승부 아쉽긴하네" "일본 그리스 무승부 평가, 일본매체 대박이네" "일본 그리스 무승부, 그리스는 골이 필요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