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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애를 인정한 성유리(왼쪽)와 안성현 [사진=뉴스핌DB, SBS골프]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성유리(33)가 골프선수 안성현(33)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홍콩 여행 목격담이 흘러 나오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성유리와 안성현이 6월 초 홍콩으로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유리와 안성현을 본 목격자는 "두 사람이 비행기 안에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며 "유리에 비해 함께 있던 남자는 생소한 얼굴이라 알아봤더니 골프선수 안성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두분 행쇼~"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했던데 축하드려요" "역시 성지글이 있었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했으니 행복하게 잘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열애설이 불거진 이날 오후 "확인 결과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