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BC카드가 월드컵 시즌을 맞아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응원의 정석'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맥주 할인, 먹거리 경품, 단체 응원 초대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BC카드는 우리나라 대표팀 경기일 전날부터 당일까지 수입맥주, 과자류 등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25에서 BC카드로 수입맥주 126종을 1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50% 청구할인(우리나라 경기가 열리는 전날 저녁 6시부터 당일 새벽 6시까지 승인기준), GS수퍼마켓에서 BC카드로 수입맥주, 과자류 등 1만원 이상 결제 고객도 20% 청구할인(경기 열리기 전날인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승인 기준,인당 최대 6천원)을 받을 수 있다.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16개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40% 할인(VIP카드 회원은 추가 10% 할인) 받는 혜택도 매력적이다.
전세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들과 제휴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행사 음식점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해당 레스토랑에 제출하면 4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응원 먹거리 경품도 푸짐하게 쏟아진다. 오는 20일부터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2014년 우승국 맞히기'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88명에게아웃백 식사권, KFC 치킨세트 등을 오는 7월 6일까지 제공한다. BC카드 페이스북에서 진행중인 '대한민국 9자 응원 댓글 이벤트'에는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오는 6월 20일까지 아웃백 식사권을 제공한다.
단체 응원 초대권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우리나라와 알제리 경기가 있는 6월 23일에는 BC카드 홈페이지에서 본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과 우수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단체 응원의 열기 속으로 초대한다. 서울에 위치한 K-pop 홀로그램 콘서트홀 ‘Klive(클라이브)’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는 알제리 전 단체 관람과 붉은 악마 선물세트(붉은 악마 공식 티셔츠/머플러, 물범이 인형) 등을 증정한다.
또한 CJ몰, 신세계몰, 홈플러스몰, 옥션, G마켓, 11번가 등 10여 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10% 할인, 1만원 쿠폰 등 혜택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 모든 행사들의 자세한 내용은 BC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BC카드 마케팅부문장 원효성 부사장은 "2700만 BC카드 고객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팀의 승리를 기원하고자 준비한 혜택들로 보다 즐거운 6월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6/17/20140617000152_0.jpg)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