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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도 카카가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을 관람한 가운데 카카의 부인에 관심이 쏠렸다. [사진=캐롤라인 트위터] |
카카의 부인 캐롤라인 첼리코는 '왁스(WAGs: Wives And Girlfriends, 축구선수의 아내와 여자친구를 지칭하는 말)계의 여신'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다.
과거 캐롤라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빠(루카) 학교를 따라다니느라 (딸) 이사벨라와 매일 패션쇼를 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카 부인 캐롤라인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미모를 뽐내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한편 13일(한국시간) 오전 3시 15분 카카는 아들 루카와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공식 개막전이 열린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을 방문했다. 이날 브라질은 네이마르 2골 등에 힘입어 크로아티아에 3-1 승리를 거뒀다.
카카 네이마르 등 브라질 대표팀 응원에 네티즌들은 "카카 네이마르 응원 훈훈, 부인 너무 예쁘다", "네이마르 2골, 카카 응원 보람있네", "카카, 부인 우월한 미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