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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러브온' 김새론, 발랄한 천사로 변신 [사진=판타지오]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김새론이 KBS2 판타지 성장 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으로 생애 첫 하이틴 로맨스에 도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12일 판타지오 공식 트위터에는 “엉뚱 발랄 천사소녀의 좌충우돌 인간 세상 적응기~ '하이스쿨:러브온’ 김새론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새론은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검은색 천사 복장을 한 채 상큼한 눈웃음을 짓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은 영락없이 천진난만한 10대 소녀. 더불어 대본 표지에 응원의 의미를 담은 듯한 아기자기한 천사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새론은 최근 영화 ‘도희야’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어린 나이에도 독보적인 여배우로 인정 받고 있다. 그 동안 성숙하고 무게감 있는 역할들을 맡아 깊이 있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엉뚱 발랄한 천사 이슬비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새론과 더불어 인피니트의 남우현, 이성열 등이 출연하는 KBS2 판타지 성장 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돼버린 천사와 순수 청춘들이 펼쳐갈 로맨스 성장 스토리로 오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