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생활도자기로 유명한 에릭스도자기는 원적외선 방출량을 강화한 힐링요 고온찜질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원적외선은 분자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는 성질을 가진 광선이다. 원적외선을 인체에 쪼이면 위축된 혈관을 확장시켜줘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신진대사도 원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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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스도자기가 내놓은 힐링요 고온찜질기는 원적외선 방출량을 시중에 나와있는 기존 제품보다 약 30배 가량 높인 제품이다.
기존에 판매되는 원적외선 찜질기 제품들은 300 ~ 500W/㎡ 의 방사에너지를 기록하고 있다. 힐링요 고온찜질기의 경우 단위면적당 2170~3500W/㎡의 방출량을 자랑한다.
각종 시험성적을 통해 국내 원적외선 제품 중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원적외선 방사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방출량이 강해 몸 속 5cm까지 원적외선이 침투하고 체내 독소 물 분자를 쉽게 배출하도록 한다.
에릭스도자기 측은 “힐링요 고온찜질기는 기존 제품과 확실한 차별화를 이룬 찜질기로 많은 소비자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