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7사단에서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Mom 편한'은 아이 가진 엄마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롯데그룹의 육아지원 사회공헌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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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는 롯데그룹과 계열사들이 국방부, 여가부와 손잡고 자녀양육 개선을 위해 설립중인 군 관사 내 보육시설이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말부터 육군 15사단, 22사단, 7사단 총 3곳에 육아나눔터를 설립했고 이 중 롯데칠성음료가 철원에 위치한 15사단 내 1호점, 화천에 위치한 7사단 내 3호점을, 지난 5월 롯데푸드가 고성에 위치한 22사단 내 2호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립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나라의 안전을 지키는 군 장병들의 쾌적한 자녀양육 환경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설립을 지원하게 됐다"며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