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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승선 어선 가나 해역서 피납후 풀려나 |
6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인 3명 등을 태운 어선 1척이 4일 가나 인근 바다에서 해적에 납치됐다. 이 어선은 다음날 자정(우리시간)께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귀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어선에 승선한 한국인 3명 등 탑승객 전원은 무사하고 경미한 재산 피해만 입었다고 전해졌다.
외교부는 한국인이 승선한 어선이 가나 해역에서 납치된 후 무사히 풀려난 배경에 대해 "현지 공관을 통해 가나, 나이지리아, 베넹 당국과 협력해 피랍선박을 지속적으로 추적, 압박하는 등 구출 노력을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