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외교부는 5일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치안상황이 악화될 우려가 있음을 고려해 기존 브라질 5개 도시에 발령됐던 여행경보를 브라질 전역으로 확대 발령했다.
이에 따라 브라질 전 지역이 여행경보 1단계 '여행 유의지역'이 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월드컵 관람 등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방문 중일 경우 신변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기사입력 : 2014년06월05일 20:17
최종수정 : 2014년06월05일 22:31
[뉴스핌=정경환 기자] 외교부는 5일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치안상황이 악화될 우려가 있음을 고려해 기존 브라질 5개 도시에 발령됐던 여행경보를 브라질 전역으로 확대 발령했다.
이에 따라 브라질 전 지역이 여행경보 1단계 '여행 유의지역'이 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월드컵 관람 등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방문 중일 경우 신변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