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아스널 방출? [사진=뉴시스]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간) 각 구단이 정한 자유이적명단(free transfer list)을 발표했다.
아스널은 박주영, 니클라스 벤트너, 척스 아네케 등 6명을 명단에 올렸다.
자유이적명단에 포함됐다고 반드시 팀을 떠나는 것은 아니고 경우에 따라 원 소속 구단에 남을 수도 있지만 박주영이 그동안 아스널에서의 상황을 보면 사실상의 방출 절차로 보여진다.
박주영 아스널 방출 절차 착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주영 아스널 방출, 전화위복 계기 되길" "박주영 아스널 방출, 월드컵에서 명예회복하자" "박주영 아스널 방출, 오히려 잘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