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그룹이 전역장교와 고졸을 대상으로 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삼성그룹은 지난 19일부터 3급 전역장교 신입 채용 및 고졸 공개채용 직무적성검사 일정을 공개했다.
삼성에 따르면 이번에 공채를 실시하는 계열사는 삼성자산운용, 삼성물산(상사·건설),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중공업, 삼성토탈, 에스원 등이다.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모두 오는 25일 실시하나 전형 지원에 따라 시험 시간은 상이하다. 3급 전역장교 신입 전형은 오전 8시30분부터 12시이고, 고졸 공채는 8시30분부터 11시까지다.
SSAT 고사장은 각 개별 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하며 시험 시작 이후에는 입실할 수 없다.
검사 당일 준비물은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 등이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외국인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에 한해 인정된다.
자세한 삼성 채용 내용은 '삼성그룹 인재와 채용(http://careers.samsu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