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와인 레스토랑 라비앙로즈는 오는 27일, 이탈리아 와인의 상징 '안티노리와 함께 하는 스페셜 와인&다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안티노리 가문의 다양한 와인과 함께, 펜타즈 호텔의 김성국 총괄 셰프가 준비한 8가지 최고급 디너를 함께 맛볼 수 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5/20/20140520000205_0.jpg)
이번 '와인 갈라'는 이태리 와인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는 안티노리와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욱 인상 깊다. 안티노리 가문은 피렌체 와인 길드에 가입한 1385년부터 오늘날까지 한번도 끊이지 않고 26대를 이어온 와인 명가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가 있다.
이번 와인 갈라에서는 롬바르디아에서 생산한 스푸만테와 움브리아의 화이트 와인, 티냐넬로를 포함하여 토스카나 레드 와인 2종 및 피에몬테의 스위트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펜타즈 호텔 관계자는 "이번 와인 갈라는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싶지만 그 동안 금전적인 이유로 도전하지 못했던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