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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팬클럽이 이날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이 된 니엘을 위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사진=틴탑 니엘 팬페이지/티오피 미디어] |
[뉴스핌=장윤원 기자] 틴탑의 니엘이 성년의 날을 맞아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받았다.
틴탑 니엘의 팬들이 5월19일 성년의 날, 성년이 된 니엘을 위해 캄보디아의 한 학교에 니엘의 이름을 딴 우물을 기증했다. 팬클럽은 니엘이 보다 뜻 깊은 성년의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
소속사 측은 이들이 기증한 우물로 캄보디아 학교의 초등학생 약 400명이 깨끗한 식수를 먹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니엘의 팬들은 작년에도 8월16일 니엘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첫 번째 우물을 기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국내 봉사활동 및 국외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선행을 하고 있다.
한편 니엘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 인도양 편을 촬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