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옥소 굿그립은 다용도 채칼 '쥴리엔 필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쥴리엔 필러'는 특수한 스테인리스 스틸의 톱니 칼날이 내장돼 있어 피크닉이나 야외 활동이 잦은 요즘 간편하고 빠르게 당근이나 우엉 등 김밥용 재료를 빠르고 쉽게 손질하거나 샐러드 토핑 그리고 갖가지 고명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날카로운 칼날로 인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제품의 가장 윗부분에는 칼날을 보호해 주는 투명 안전커버가 장착됐다. 또한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안전커버를 살짝 젖히기만 하면 되고, 보관 시에는 칼날을 덮어주면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다.
'줄리엔 필러'는 옥소 굿그립만의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제품을 손에 쥐었을 때의 그립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손목에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실리콘 재질로 이루어져 있는 손잡이 부분은 젖은 손으로 사용해도 미끄럽지가 않아 더욱 용이하다.
옥소 굿그립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의 아이콘이 된 제품이다"며 "국내에서도 뛰어난 그립감의 생활용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