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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中·베트남 FTA 빠르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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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차 대외경제장관회의

[세종=뉴스핌 김민정 기자] 정부가 한-중,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상(FTA)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50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진행 중인 중국, 베트남 등과의 FTA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일본 등 주요 경쟁국들의 통상 확대 노력 움직임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9월 중국과 기본적인 자유화 수준을 합의해 1단계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구체적인 개방품목과 보호품목을 정하기 위한 2차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현 부총리는 “최근 중국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중국의 경제력과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RCEP(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호주, 인도, 뉴질랜드 등 16개국의 역내 무역자유화를 위한 협정) 등 지역통합 논의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중국과 높은 수준의 FTA를 적기에 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농수산물 등 민간품목에 대해선 최대한 우리의 국익을 최대한 반영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현 부총리는 “농수산식품의 대중국 수출 활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방안도 강구하겠다”고 했다.

베트남과의 FTA 협상 추진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 부총리는 “베트남은 우리의 여섯 번째 수출 대상국이면서 아세안 국가 중에서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국가”라며 “이미 베트남과 양자 FTA를 체결한 일본 등 경쟁국 기업들에 비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정부는 앞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고 동남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FTA 협상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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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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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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