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김동관 한화 수석부회장, 주가 급등에 주식보상 평가액 2700억 육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동관 한화 수석부회장의 미지급 RSU가 지난해 말 2682억원으로 늘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급등이 RSU 평가액 1651억원을 이끌었다.
  • RSU는 가득 요건 충족 뒤 지급돼 실제 보상액은 달라질 수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방산 수출 확대에 힘입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오르면서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이 장기 성과보상으로 부여받은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의 가치도 크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지급 RSU의 평가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2700억원에 육박했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 [사진=한화]

17일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반기보고서 등에 따르면 김 수석부회장이 주요 계열사에서 부여받고 아직 지급받지 않은 RSU의 시장가치는 지난해 말 기준 약 2682억원으로 집계됐다.

RSU는 임직원에게 주식을 부여하되 일정 기간 근무하거나 정해진 조건을 충족한 이후 실제 주식 또는 이에 연동된 현금을 지급하는 장기 보상제도다. 한화그룹은 2020년 국내 주요 대기업 가운데 비교적 이른 시기에 RSU를 도입했다.

김 수석부회장의 RSU 가치 상승을 이끈 것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다. 김 수석부회장이 2021년 이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부여받은 미지급 RSU는 지난해 말 기준 17만주를 넘어섰다.

지난해 말 수정주가인 94만1000원을 적용하면 해당 물량의 시장가치는 약 1651억원에 달한다. 김 수석부회장이 보유한 전체 미지급 RSU 평가액 가운데 60% 이상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나온 셈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크게 오른 영향이 컸다. 글로벌 방산시장 확대와 수출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수정주가는 2024년 말 32만1506원에서 지난해 말 94만1000원으로 약 3배 뛰었다. 이에 주가와 연동되는 RSU의 평가가치 역시 크게 상승했다.

다른 계열사에서 받은 RSU도 적지 않다. 지난해 말 기준 김 수석부회장이 ㈜한화에서 부여받은 미지급 RSU는 23만3178주로, 시장가치는 약 190억원으로 평가됐다. 한화솔루션의 경우 미지급 RSU 39만8964주의 평가액이 약 107억원이었다.

과거 각 연도에 부여됐지만 아직 지급 시점이 도래하지 않은 물량까지 모두 합산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 한화솔루션 등 3개 회사에서 김 수석부회장에게 부여된 RSU의 평가 규모는 약 2682억원에 달한다.

다만 이 금액을 현재 김 수석부회장이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RSU는 회사별로 정해진 가득(Vesting) 기간과 지급 요건을 충족해야 실제 보상으로 확정된다.

일부 RSU는 가득 기간이 최대 10년에 달하는 만큼 실제 지급되는 시점의 주가에 따라 최종 보상 규모 역시 달라질 수 있다. 현재 평가액은 지난해 말 주가를 기준으로 산출한 장부상 시장가치라는 의미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