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학생들이 원하는 선생님 '인피니트 호야' 1위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선생님은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로 조사됐다.
최근 교복 브랜드 엘리트 교복은 중·고등학생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선생님이 누구인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스승의날 학생들이 원하는 선생님으로 뽑힌 호야는 무려 41.4%에 달하는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그를 뽑은 이유로는 '운동 신경이 뛰어나 멋진 스포츠맨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서'가 가장 많았다.
이어 유재석이 '뛰어난 유머 감각으로 수업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해줄 것 같아서'라는 이유로 23.6%의 지지율을 기록, 2위에 올랐다.
스승의날 학생들이 원하는 선생님 설문 조사 결과에 네티즌들은 "요즘 학생들 사이엔 호야가 대세?" "호야는 체육 선생님으로 잘 어울리네" "유재석이 밀리다니"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