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모나미는 모나미 153 볼펜의 첫 프리미엄 라인업인 '153ID'의 사전 예약 판매가 하루 만에 1530개 전량을 모두 소진하며 매진되었다고 13일 밝혔다.
국민볼펜 모나미 153 볼펜의 첫 프리미엄 라인업 '153ID'은 오는 19일부터 정식 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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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몸체, 축머리, 똑딱이 조작방법 등 153 볼펜의 디자인 및 특징적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고급 볼펜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소재와 잉크를 사용하고 컬러감을 다양화해 모나미 153의 젊은 감각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제품의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송하경 모나미 대표는 "지난 1월 모나미 153 리미티드 출시 당시 발매와 동시에 매진되면서 모나미 153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새롭게 개발한 '153ID'의 탄생을 기념하며 정식 론칭에 앞서 이름 각인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