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골프존(대표 김영찬)의 창업보육센터, 티박스(T’BOX) 입주 기업 ‘포머스팜’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프리미엄 가정용 3D 프린터인 ‘스프라우트’. 스프라우트는 동시에 두 가지 컬러와 두 가지 재료를 혼합해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SD카드 및 USB 메모리 스틱을 호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LCD 기기에 한글화 작업이 이루어져 있어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티박스는 골프존이 지난 2013년 8월, 벤처 기업 육성을 위해 개관한 창업보육센터로, ‘골프에서 첫 샷을 준비하듯, 벤처 기업이 출발을 준비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티박스는 청담동에 소재한 골프존 타워 서울에 총 290평 규모로 자리 잡고 있으며 12개 사무공간, 6개 회의실, 카페테리아, OA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