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4대 중증질환(암·심혈관 질환·뇌혈관 질환·희귀난치질환) 건강보험 내용 및 진행상황을 환자나 가족이 쉽게 이해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온라인 국민소통서비스가 시작된다.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9일부터 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국민소통시스템'을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 선별급여제 및 위험분담제, 관련 법령 등 종합적인 정보를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올해 보험급여로 전환되거나 급여범위가 확대될 예정인 95개 세부 항목들에 대한 내용과 업무처리 진행상황 등을 확인하도록 보장강화 항목별 세부 설명, 급여확대 시행시기, 추진절차 및 현재 진행단계 등을 제공한다.
관련 내용은 복지부 홈페이지(http://www.mw.go.kr) 4대 중증질환 국민소통시스템 배너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http://www.hira.or.kr) → 정부3.0정보공개 →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http://www.nhis.or.kr) 4대 중증질환 국민소통시스템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