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곤국 아동을 돕는 옥수수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생명의 사내 봉사동호회 ‘더하기하나’가 주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1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완성된 인형과 지원금은 제3세계 구호기관인 월드쉐어에 전달돼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다. 또 수익금은 아동들의 식량, 교육, 의료 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코니돌 만들기는 빈곤국 아동들의 정신적 황폐를 우려해 인형을 만들어 보내주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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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