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4일 케이블TV협회 회의실에서 한국전파진흥협회 차양신 상근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파진흥협회는 제작, 편성, 홍보, 마케팅, 저작권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교육 사업을 지원해 케이블TV 실무인력 양성을 지원해왔다.
양휘부 협회 회장은 “전파진흥협회가 최근 케이블TV 종사자 재교육과 유료방송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늦게나마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차양신 상근부회장은 “1995년 케이블TV방송 시작 시점부터 큰 관심으로 지켜봐왔는데, 미력이나마 산업발전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유료방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