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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종영 서강준 [사진=판타지오] |
[뉴스핌=대중문화부] '앙큼한 돌싱녀'가 종영한 가운데, 배우 서강준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앙큼한 돌싱녀' 종영 다음날인 25일 서강준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처음 미니 시리즈 주연을 맡아 마지막 촬영을 마치기까지 설렘과 긴장의 연속이었다.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좋은 스태프와 선배님들을 만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배워가며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무엇보다 너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앞으로 내가 배우로서 갖춰야 할 중요한 뼈대를 갖출 수 있던 시간들이었다.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또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서강준은 극중 차정우(주상욱)의 과거 제자이자 나애라(이민정)를 짝사랑하는 국승현 역을 맡아 완소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지난 24일 오후 종영한 MBC '앙큼한 돌싱녀'의 마지막 방송은 전국기준 시청률 9.2%(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후속으로는 김명민, 박민영 주연의 '개과천선'이 방송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