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화장품 브랜드 미즈온은 새로운 모델로 배우 유인나를 기용했다고 25일 밝혔다.
미즈온은 2014년 브랜드 리빌딩과 함께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새로운 모델로 배우 유인나를 발탁했다.
배우 유인나는 '별에서 온 그대' 등 화제의 드라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고,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등을 통해 친근한 진행실력을 선보여 20~30대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희선 미즈온 마케팅 상무는 "배우 유인나는 특유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여성들에게 친근하고 친구 같은 매력으로 다가가 미즈온의 뮤즈이자 멘토로서 새로 바뀐 '미즈온'을 더욱 빛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미즈온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가치로 추구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온라인 회원 수 5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