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서울팔래스호텔 카페&뷔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는 오는 8월 말까지 야외테라스에서 ‘팔래스테라스 드링크&바비큐 파티’를 연다.
스톤플레이트 야외 테라스는 돌 벽으로 둘러 싸여 있어 거대한 절벽을 연상케 하는데, 작은 물줄기가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시원한 연못과 배롱나무, 단풍나무, 대나무 등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 싸여있어 도심 속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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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플레이트의 셰프가 뜨겁게 달군 참숯 그릴에 LA 갈비, 양고기 T-bone 스테이크, 양 갈비, 소고기 등심, 돼지고기 목살, 연어 등을 즉석에서 구워 내 숯불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듬 소시지와 옥수수, 파프리카, 파인애플 등 다양한 야채구이도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디너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별도의 비용 없이 뷔페와 함께 바비큐를 이용 할 수 있으며, 동 기간, 성인 2인의 주중 점심 또는 저녁 뷔페 이용 시 (단 5월 5일 어린이날 제외), 만 12세 이하 동반 어린이에게 무료로 뷔페를 제공하는 ‘Kids Free‘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4월 말까지 주중 저녁, 주말 뷔페 가격은 1인 6만75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5월부터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인하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5월부터 8월말까지 스톤플레이트 뷔페가격은 성인 평일 점심 4만8000원, 저녁 5만 9900원, 주말 점심 저녁 6만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