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캐스팅 [사진=뉴스핌DB] |
24일 뮤지컬 관계자에 따르면 백현은 오는 6월5일부터 8월3일까지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Singin' in the Rain)’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진 켈리(1912~1996) 주연의 동명 영화(1952년)를 원작으로 한 라이선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은 지난 2003년 국내 초연했다.
오는 6월 개막하는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은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SM컬처&콘텐츠(SM C&C)가 처음으로 자체 제작하는 뮤지컬이다. 엑소 백현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샤이니 멤버 온유 등 SM 소속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은 6월5일부터 8월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