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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끝까지 간다`가 제 67회 칸 영화제에 초청됐다. [사진=영화 `끝까지 간다` 예고편 캡처] |
영화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정명의 위기에 빠진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영화다.
'감독 주간'은 1969년 프랑스 감독협회에 의해 설립됐으며 마틴 스콜세지, 조지 루카스, 미카엘 하네케, 소피아 코폴라,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등 쟁쟁한 명 감독들이 첫 장편을 선보인 부문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박하사탕'의 이창동 감독, '그 때 그 사람들'의 임상수 감독, '괴물'의 봉준호 감독 등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초청받았던 데 이어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감독 주간' 부분에 초청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성훈 감독은 "예상치 못한 새롭고 설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