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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 CJ E&M이 측정한 콘텐츠 파워지수 1위 [사진=콘텐츠K] |
CJ E&M은 지상파 3사(KBS, SBS, MBC)와 CJ E&M 채널(tvN, Mnet,OnStyle, STORYON, O'liive, XTM, OCN)에서 방송하고 있는 드라마, 오락, 정보, 음악 등 각종 프로그램(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방송분)을 대상으로 콘텐츠 파워 지수(CPI) 순위를 매겼다.
콘텐츠 파워 지수(CPI)란 화제성이 높은 순위를 매긴 ‘뉴스구독 순위(이슈 랭킹)’와 대중의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 순위인 ‘직접 검색 순위(검색 랭킹)’, 몰입이 높은 프로그램을 꼽은 ‘버즈 순위(버즈 랭킹)’ 세 항목을 표준화 점수(200점)의 평균으로 산출한 지수다. 단 1회성 혹은 특집편성 프로그램은 측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르면 CPI 260.3을 기록한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이 2위와 격차를 벌리며 1위에 올랐다. 신의선물에 이어 2위는 CPI 244.9의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였다.
tvN 드라마 ‘감동이’가 CPI 243.2로 3위에 올랐고,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CPI 237.4), Mnet ‘블락비 개판 5분전’(234.1),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227.4)가 차례로 4, 5, 6위를 차지했다.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CPI 227.4),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22.2),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221.6),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221.2)가 콘텐츠 파워 지수 순위의 뒤를 이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new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