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서울팔래스호텔 카페&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키즈 월드 뷔페'(Kids world Buffe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톤플레이트는 다양한 안티파스토 등으로 가득 채운 친환경 샐러드 바를 비롯해 LA 비프립, 양고기 T-BON 스테이크,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 등의 바비큐 메뉴와 건강을 위한 한방 죽 등 최상의 재료로 만들어진 세계 각국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뷔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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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셰프가 세심하게 준비한 특별 메뉴와 초콜렛 디저트를 선보인다. 피쉬&칩스, 치즈 버거, 핫도그, 피자, 치킨 칩 등 어린이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스폐셜 메뉴와 화이트 포레스트 푸딩, 블랙 포레스트 푸딩, 초코타르트, 스트로베리 초코 등 달콤한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팔래스호텔 부총주방장 마티 킨드레이사이즈 셰프와 김정훈 제과장이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는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만들기 체험 행사로 엄마 아빠와 함께 자신만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또한 8월 말까지 성인 2인 이상 주중 점심 또는 저녁 뷔페 이용 시(단 5월 5일 어린이날 제외), 만 12세 이하 동반 어린이에게 무료로 뷔페를 제공하는 ‘Kids Free’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가정의 달 전후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 시간을 더욱 더 자주 가지며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톤플레이트 뷔페 가격은 성인 평일 점심 4만8000원, 저녁 5만9900원, 주말 점심 저녁 6만4900원이며, 아동은 동일하게 3만7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