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현대로템은 16일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도시철도 사업수주에 대한 보도와 관련해 "프랑스의 브이그, 동산엔지니어링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도시철도 사업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며 "사업 수주시 철도차량과 E&M(신호통신) 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1일 컨소시엄이 코트디부아르 정부와 단독 협상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며 "이후 본 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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